진도군, 취약계층 가스 안전 사각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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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취약계층 가스 안전 사각 해소
복지기동대·119순찰대 협력, 오는 4월까지 100가구 점검
가스 차단 타이머 설치, 노후 시설물 소규모 수리 병행
  • 입력 : 2026. 02.12(목) 10:47
  • 정희영
진도군청 전경
진도군은 취약계층 가스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의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가스 사용량 증가와 시설 노후화에 따른 사고를 막기 위해 마련했다. 가스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이달부터 4월 말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차단 타이머 콕 설치와 가스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위험 요인 발견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주택 소규모 수리와 같은 생활 불편 사항도 해결할 방침이다.

특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안전 취약 가구의 가스 누출과 노후 배관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즉각 조치하고 민간 자원 연계도 강화한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현장 발굴을 맡고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전문 점검과 응급 대응을 담당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진도군 김희수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가스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력과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