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 설맞이 한마당

광주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 설맞이 한마당
오는 17일부터 퓨전국악 공연, 전통공예 체험 운영
마한유적체험관서 민속놀이와 포춘쿠키 증정 이벤트
  • 입력 : 2026. 02.12(목) 10:57
  • 정희영
역사민속박물관 설맞이행사 홍보 포스터
광주광역시 역사민속박물관은 설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 일원과 마한유적체험관에서 ‘2026 설맞이 한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즐기며 공동체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역사민속박물관 프로그램

역사민속박물관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퓨전국악 공연과 공예 체험을 진행한다. 가야금과 대금 등 전통 악기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복 노리개와 자개 손거울, 소원 키링 만들기 등 공예 체험을 운영한다. 전시실 미션 프로그램과 연하장 만들기 코너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박물관 엽서 8종 세트를 증정한다. 야외에서는 투호와 윷놀이 등 고유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마한유적체험관 프로그램

마한유적체험관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야외마당에서 투호와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마당을 운영한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우나 해시태그 게시물을 등록한 관람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포춘쿠키를 나눠준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이부호 관장은 ‘설맞이 한마당은 명절 문화를 현재의 삶 속에서 되살리고 시민이 주체가 되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박물관이 시민과 함께 문화를 만들어가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