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예술로’ 국비 3억5300만 원 확보

문화
광주문화재단, ‘예술로’ 국비 3억5300만 원 확보
7년 연속 운영기관 선정, 전국 최대 규모
기업·기관 11곳 매칭해 협업 프로젝트
리더 11명·참여 44명, 설명회도 예정
  • 입력 : 2026. 02.12(목) 14:26
  • 정원채 기자
예술인파견지원사업-광주예술로[사진-광주분화재단]
광주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주관의 ‘2026년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지역사업)’ 운영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확보한 국비는 3억5300만 원으로, 전국 운영기관 가운데 최대 규모다.

‘예술로’는 예술인과 지역 기업·기관이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지원해 예술인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직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기업·기관 11곳과 예술인 55명(리더예술인 11명, 참여예술인 44명)을 선정해 현장 중심의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의 안정적인 직업환경을 돕고, 지속 가능한 창작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배동환 사무처장은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하고 지역 기업·기관과 협업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기업·기관과 예술인의 참여 확대를 위해 조만간 사업설명회를 연다. 일정과 세부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