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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중심 생활 밀착형 사업 확대
보건소는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예방 중심 사업을 운영한다. 걷기 동아리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신체 활동을 독려하고 영양플러스 사업으로 임산부와 영유아 식습관을 관리한다. 학교 구강보건실 운영과 생애주기별 불소도포로 치아 건강을 지키며 금연클리닉과 한의약 공공보건 사업도 병행한다.
만성질환·어르신 돌봄 체계 강화
고령화에 대비해 만성질환 관리에 주력한다. 국가 암 조기 검진과 치료비 지원은 물론 재가 암 환자를 위한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방문건강관리 전담팀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점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를 통한 통합 관리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 건강 상담도 강화한다.
출산·양육 지원과 신규 정책 도입
임신 전 과정에 걸쳐 의료비와 영양제 등을 지원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한의원 두 곳을 재택의료센터로 지정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방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1인당 최대 20만 원의 첫돌 사진 촬영비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도 시작했다.
화순군 박미라 보건소장은 “올해 더욱 현장 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지표를 실질적으로 높이겠다”라며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방부터 돌봄까지 빈틈없는 체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