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 맞이 전통 민속 체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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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설 맞이 전통 민속 체험 풍성
오는 14~22일 윷놀이·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마당
소원지 달기 등 가족 참여형 세시풍속 체험 마련
  • 입력 : 2026. 02.13(금) 09:51
  • 정희영
농업박물관 민속체험 포스터
전남도농업박물관은 설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전통 민속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풍성한 명절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박물관 농경문화체험관에서는 윷놀이와 팽이치기 그리고 승경도놀이, 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체험 공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통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농경 문화와 세시풍속을 이해하도록 꾸몄다.

농경문화관에는 새해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걸어볼 수 있는 소원지 달기 공간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남도농업박물관 김옥경 관장은 "설 민속 체험 행사는 세대가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를 몸으로 익히고 즐기도록 구성했다"라며 "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