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멍냥시민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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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멍냥시민학교’ 수강생 모집
자격증·신규 강좌 등 맞춤형 과정 확대
다음달 개강, 반려인·예비 반려인 선착순 접수
  • 입력 : 2026. 02.13(금) 10:30
  • 정희영
2026년 멍냥시민학교 1학기 프로그램 포스터
순천시는 다음달부터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멍냥시민학교’를 운영한다. 올해는 수요자 맞춤형 과정 발굴과 다양화를 위해 강사를 공개 모집하고 자격증 과정을 확대했다.

1학기 강좌 신청은 지난 12일부터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과 예비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수업에 참여하는 반려견은 동물 등록과 주요 전염병 예방 접종을 마쳐야 한다.

이번 학기는 다음달부터 5월까지 진행한다. 독피트니스 트레이너 2급 자격증 과정과 반려견 문제 행동 해결을 위한 매너독 훈련 교실, 어질리티 기초·초급·중급반, 펫 마사지 테라피, 긍정 강화 퍼피 교육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반려동물 팝아트 그리기, 업사이클링 강아지 옷 만들기, 파충류와 양서류 등 이색 반려동물 키우기, 어린이 반려 교실 등을 신규 개설했다.

지난해 멍냥시민학교는 총 53개 과정을 운영해 1101명과 반려견 898마리가 참여했다. 순천시 멍냥시민학교는 반려동물 트렌드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시민 교육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