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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3월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홍보 활동을 벌였으며 4월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장보고 한상 세계 대회’와 연계한 수출 상담회를 통해 1380만 달러의 협약과 480만 달러의 실계약을 성사시켰다. 또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등 4개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바이어와 478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458만 달러 규모 업무 협약과 72만 달러의 실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캐나다, 네덜란드 등 5개국에서 총 7회 판촉 행사를 열어 49만 달러 규모 수산물을 수출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는 전복 수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완도군은 올해도 수산물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에 세계 각국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 주요 식품 박람회에서 장보고 상단과 공동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수산물 세계화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다”라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길을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