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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지난해 8월 28일 최초 지정된 이후 6개월간 선제대응지역으로 운영됐다. 이번 연장은 여수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불황이 길어지고 고용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이 인정된 결과다. 이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과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기업과 시민을 위한 각종 지원이 계속될 전망이다.
여수시는 그동안 경제지표 분석과 기업 방문을 통해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해 왔다. 이어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담은 연장 의견서를 이달 초 고용노동부에 제출했다. 지정 기간 연장은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연장을 계기로 지역 경제 회복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