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은 광주문화재단,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문화
설 앞두고 전통시장 찾은 광주문화재단,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임직원 80여 명 시장 방문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보기
상인과 시민에게 설 온기 나눠
  • 입력 : 2026. 02.13(금) 16:04
  • 정원채 기자
장보기 행사[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이 오늘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광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약 80명이 참여해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했다.

재단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를 통해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상인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명절 분위기를 북돋우는 데 의미를 뒀다.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과 농수산물 등을 구매해 가족과 지인들과 나눌 명절 준비에 나섰다.

행사를 이끈 배동환 사무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주민의 삶과 정이 살아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장보기가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시민들과 따뜻한 설 명절 정서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광주시장 상인들은 명절 대목을 앞두고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