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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품은 컵라면, 간장, 식용유, 부침가루 등 식료품과 화장지, 극세사 패드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됐다. 동구는 접수 즉시 돌봄이웃에게 물품을 배부해 명절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경제적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게 생활필수품 지원은 명절 기간 체감 복지를 높이는 효과가 커 지역사회에도 의미 있는 나눔으로 평가된다.
동구 관계자는 “인문도시 동구는 ‘사람의 온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는다”며 “지역 상인과 기업의 자발적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동구는 앞으로도 지역 상인·기업·단체와의 연계를 확대해 취약계층 대상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지속 가능한 나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