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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성은 2023년 효천공원에 관내 5호점이자 효천1지구 첫 스마트도서관을 연 이후 3년 만의 추가 확충이다. 남구는 “스마트도서관 5곳 중 효천1지구 이용 수요가 가장 높고, 구립도서관이 도심과 효천2지구에 치우쳐 있어 1지구 주민 불편을 해소할 필요가 컸다”고 설명했다.
현재 남구는 2019년 푸른길공원 빅스포 뒤 1호점을 시작으로 주월2동 행정복지센터 뒤 2호점, 백양로 남광주농협 맞은편 3호점, 다목적체육관 입구 4호점, 효천공원 5호점까지 총 5곳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전체 5곳의 대출 실적은 2만 2,953권이며, 이 가운데 효천1지구 5호점이 1만 2,500권을 차지해 절반 이상을 담당했다.
남구는 사업비 1억 6,3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간·베스트셀러를 갖춘 무인 대출·반납기, 운영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해 주민이 365일 편리하게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봄부터 부스 설치 등 기초 공사를 진행해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주민 모두가 책과 함께 품격 있는 삶을 누리도록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스마트도서관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1인당 최대 3권을 15일간 대출할 수 있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