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통시장에 청년 창업 활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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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통시장에 청년 창업 활력 더해
녹동전통시장서 ‘청춘마루’ 프리마켓 개최
아이디어 상품 판매로 시장-청년 상생 모델 구축
  • 입력 : 2026. 02.19(목) 09:18
  • 정희영
‘청춘마루’프리마켓 단체사진
고흥군은 지난 13일 도양읍 녹동전통시장에서 청년 창업 지원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춘마루’ 프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상품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판매해 청년 창업가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시장에는 젊은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프리마켓에는 꼼지락공방과 포미포미, 네 일해요, 청춘다방, 청춘전집 등 총 5개 점포가 참여했다. 청년 상인들은 정성껏 만든 수공예품을 비롯해 디저트와 수제 과일청 그리고 전류와 김밥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시식회도 함께 열려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흥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 창업몰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