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가격 결정

곡성
곡성군,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가격 결정
관내 32개교 120개 품목 공급가 확정
Non-GMO 자율품목 확대, 단가 전액 지원
  • 입력 : 2026. 02.19(목) 09:40
  • 정희영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가격 결정 협의회
곡성군은 지난 12일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가격 결정 협의회를 열고 관내 32개 학교에 다음달부터 4월까지 공급할 식재료 120개 품목의 가격을 확정했다.

격월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는 곡성군과 곡성교육지원청, 영양사, 농업단체, 공급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친환경 유기농 쌀을 포함한 120개 품목의 가격을 시중 유통가와 타 시군 사례를 종합 검토해 결정했다.

올해부터는 유전자 변형 없는 식품(Non-GMO) 지원이 자율 품목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토마토 퓨레와 유기농 케첩 등이 새롭게 추가 공급된다. 특히 전남도 기준 단가 차액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군 심의로 결정한 단가 전액을 지원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췄다.

곡성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 양질의 친환경 식재료가 제공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