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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보성 차를 포괄적으로 조명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를 전면에 내세운 첫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말차가 건강과 미식 트렌드로 확산하면서 아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이들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상징적인 차밭을 활용해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오후의 차밭’과 차 올림픽 그리고 그린 콘서트와 보성 티마스터컵 등을 보강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축제의 정체성을 선명히 할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의 차 문화와 자연 그리고 사람을 잇는 대표 축제다”라며 “올해는 세계적인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첫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