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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장수천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하수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가 장수천 토구 일원의 황화수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0.5~1.0ppm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인이 냄새를 인지할 수 있는 기준인 0.3ppm을 웃도는 수치로, 3~5ppm에 이르면 강한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다.
광산구는 악취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장수천 보도교 하부 토구에 악취차단수문 1곳을 설치해 배출되는 냄새를 차단했다. 수문 설치는 지난해 12월 완료했다. 또 산책로를 따라 대기편승 악취저감시설 1곳을 추가로 설치해 공기 중으로 노출된 악취 농도를 줄일 계획이다. 저감시설은 다음달 중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악취저감 기본계획을 통해 최적의 대책을 수립했다”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