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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는 짧고 강한 임팩트를 주는 숏폼 영상 소비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SNS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보유한 지역 대표 크리에이터로, 광주·전남 맛집과 축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1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MZ세대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해 서구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홍보모델로 참여했고, 광주 에이스페어·광주 폴리 둘레길 등 공공 프로젝트 홍보에도 나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서구는 향후 2년 동안 이 씨와 함께 관광 콘텐츠 제작, 주요 행사 홍보 등 다각적 활동을 추진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트렌디한 인플루언서 감각을 통해 서구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다경 씨는 “양동전통시장부터 상무지구까지 서구의 다양한 자원을 MZ세대 눈높이의 콘텐츠로 풀어낼 것”이라며 “찾고 싶은 관광도시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