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1인가구 등록제 도입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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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인가구 등록제 도입 맞춤형 지원
다음달부터 접수, 주거 안전·생활 프로그램 연계
선착순 100명 1만 원 상당 기프티콘 증정
  • 입력 : 2026. 02.20(금) 10:43
  • 정희영
1인가구 등록제 홍보물
목포시는 1인가구 비율 증가에 맞춰 혼자 사는 시민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인가구 등록제’를 도입하고 다음달부터 목포시가족센터에서 접수를 시작한다.

1인가구 등록제는 한 번의 등록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과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 안내받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신청하도록 돕는 맞춤형 관리 체계다. 목포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1인가구를 발굴하고 생애주기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연계할 계획이다.

등록 대상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1인가구 또는 목포시 소재 직장에 다니는 1인가구다. 등록을 마치면 주거 안전을 위한 스마트 도어벨 지원 등 세이프존 지원 사업을 비롯해 부동산 안심 계약 지원, 건강 도시락 만들기, 인생 설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등록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 원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목포시가족센터 최성숙 센터장은 “등록제를 통해 1인가구의 특성과 욕구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주거 안전과 정서 지원 그리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가족센터는 찾아가는 상담소 등 현장 홍보를 병행해 참여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상세한 등록 문의는 목포시가족센터 1인가구 지원 사업 담당자를 통해 가능하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