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차인표 작가 초청 자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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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차인표 작가 초청 자치포럼 개최
다음달 5일 채동선 음악당서 ‘하루를 바꾸는 습관’ 주제 강연
옥스퍼드대 필독서 선정 작가의 인문학적 삶의 태도 공유
  • 입력 : 2026. 02.20(금) 11:07
  • 정희영
제380회 보성자치포럼 차인표 작가 포스터
보성군은 다음달 5일 오후 3시 채동선 음악당에서 배우이자 작가인 차인표 씨를 초청해 제380회 보성자치포럼을 연다.

이번 강연은 ‘차인표 작가에게 듣는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을 주제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삶의 태도와 생각의 전환 그리고 꾸준한 습관의 힘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차인표 작가는 연기 활동을 넘어 꾸준한 집필과 사유를 통해 삶의 본질을 이야기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다. 특히 대표작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지난 2024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포럼에서는 책 속 이야기와 함께 작가가 직접 실천해 온 삶의 습관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자치포럼은 성과나 속도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다”라며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와 방향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성자치포럼은 군민과 공직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 강연 프로그램이다. 보성군은 올해도 차인표 작가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각 분야 명사를 초빙해 배움과 소통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