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방문의 해’ 성공 관광 홍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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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방문의 해’ 성공 관광 홍보 협력
사진 콘텐츠 활용해 지역 자원 확산, 체류형 관광 활성화
남도풍경연구소와 협약, 관광지 무상 촬영·SNS 홍보 추진
  • 입력 : 2026. 02.23(월) 09:20
  • 정희영
영암군-남도풍경연구소 업무협약 사진
영암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남도풍경연구소와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 홍보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월출산국립공원과 왕인박사유적지 그리고 영암호 등 지역 대표 관광 자원을 체계적인 사진 콘텐츠로 기록해 확산함으로써 영암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도풍경연구소는 8000여 회원을 기반으로 호남 지역 풍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단체다. 전국 30만 명의 사진가와 여행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연구소 회원들은 영암 주요 관광지와 축제 현장을 전문 촬영해 군에 무상 제공한다. 또 사진전 개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를 병행해 영암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은 2027년과 2028년 영암 방문의 해를 전국에 알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며 “영암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한 콘텐츠를 활용해 체류형 관광 도시로 전환하겠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남도풍경연구소 최근영 소장 등이 참석해 영암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