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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강진역에서 기차에 올라 목포역까지 이동하며 차창 밖 풍경을 감상하고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목포 도착 후에는 지역 맛집에서 간짜장과 탕수육 그리고 팔보채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정을 쌓았다. 식사 후에는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수성당 이현숙 노인회장은 "함께 기차를 타고 떠난 오늘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한식 어르신은 "오랜만에 기차 나들이를 하며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눈 오늘이 큰 기쁨이었다"라고 말했다.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