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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물가 안정과 질서 확립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동안 관광객 불편 사항으로 지적된 불법 야시장과 노점상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영암군은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현장 점검 체계를 고도화하고 판매 가격표 게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적정 가격 준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해 방문객이 믿고 즐길 수 있는 ‘저탄소·친환경’ 축제 현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왕인박사를 주제로 매년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봄 축제다. 영암의 명물인 ‘100리 벚꽃길’과 연분홍빛 꽃물결이 일렁이는 왕벚나무 가로수길은 축제 분위기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축제 관계자는 “벚꽃축제와 왕인문화축제를 각각의 특성에 맞게 운영해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라며 “안전하고 품격 있는 축제로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