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ACC서 중국 역사문화도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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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ACC서 중국 역사문화도시 산책
다음달 10일부터 8회 강의, 아시아 문명 영향 조명
국내 대학 교수진 참여, 북경·상해 등 거점 도시 분석
  • 입력 : 2026. 02.23(월) 10:54
  • 정희영
아시아 역사문화도시 산책 홍보 포스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호남문화유산연구원, 아시아인문재단, 광주일보사와 함께 다음달부터 6월까지 ‘아시아 역사문화도시 산책(Ⅰ)-중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8회에 걸쳐 진행한 ‘아시아 박물관 산책’의 후속 사업이다. ACC는 올해부터 3년 동안 아시아 지역별 역사와 문명 그리고 문화예술을 다루는 강좌를 총 48회 진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 순서인 중국 편은 다음달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총 8회 열린다. 중국 주요 도시의 역사가 아시아 문명에 끼친 영향 등을 집중 조명한다. 다음달 10일 호남문화유산연구원 임영진 이사장의 도입부 강의를 시작으로 북경과 하얼빈, 서안, 상해, 남경 등 주요 거점 도시들을 시기별·역할별로 살펴본다.

강사진은 고려대와 서울대, 부경대, 전남대 등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ACC 누리집이나 호남문화유산연구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상욱 전당장은 “중국 주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중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중국 문명이 아시아의 다양성과 독창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