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국 탁구 스토브리그·현정화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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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국 탁구 스토브리그·현정화배 개최
다음달 2일부터 실업팀 전지훈련, 7일부터 오픈대회 진행
전국 2000여 명 방문, 스포츠 마케팅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 입력 : 2026. 02.24(화) 09:26
  • 정희영
제 11회 천년의 빛 영광 현정화배전국오픈탁구대회 진행 사진.
영광군은 다음달 전국 규모의 탁구 스토브리그와 제12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전국 실업팀이 참가하는 탁구 스토브리그가 열린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 15개 실업팀 선수단과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해 올해 시즌 기량을 점검하고 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12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개최된다. 단식과 복식 그리고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할 전망이다. 대규모 인원이 지역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시설과 식당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탁구 전설 현정화 감독의 이름을 내건 전국 단위 오픈 대회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광군 스포츠산업단 관계자는 “참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영광군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탁구 전문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와 동호인은 해당 누리집에서 대회 요강을 확인한 뒤 종목별로 신청하면 된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