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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웰컴북은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국가를 고려해 베트남어와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등 총 9개 국어로 제작했다. 안내서에는 전남도 소개와 기관 안내, 체류·행정 절차, 취업과 복지 제도, 건강·교육 지원, 생활 안전과 교통 정보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내용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책자는 전남 이민 외국인 종합 지원 센터 등 외국인 주민 이용이 많은 기관을 중심으로 배포한다. 또한 센터나 시군 누리집 그리고 ‘다국어 안전 전남’ 앱 등에 게시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정보를 확인하도록 정보무늬(QR) 코드를 삽입해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전남도 진미선 이민정책과장은 “웰컴북이 전남에 새로 정착하는 외국인 주민에게 실질적인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라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