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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은 농촌 자원을 활용해 정신·육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농업 활동이다. 치유농업사는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을 운영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1·2급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지정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뒤 농촌진흥청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곡성군농업기술센터와 전남도립대학 등 지정 양성기관에서 받는다. 양성기관이 서류와 면접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하면 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수료자 중 5명을 뽑아 교육비 140만 원의 70%를 지원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전문 인력을 발굴해 지역 치유농업 발전과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은 지난해 교육비 지원을 통해 관내 두 번째 치유농업사를 배출했다. 앞으로 이들 전문가를 활용해 치매 환자와 우울증 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