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보건소 이전 신축 설계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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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건소 이전 신축 설계심의 통과
노후 시설 개선, 통합 의료 서비스 제공 본격화
2028년 4월 준공 목표, 감염병 대응 인프라 강화
  • 입력 : 2026. 02.25(수) 09:29
  • 정희영
영광군보건소 이전신축 예상 설계 모습
영광군이 추진하는 보건소 이전 신축 사업이 보건복지부 설계 심의를 통과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보건소의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하고 늘어나는 의료 수요와 감염병 등 공공보건 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다.

새롭게 건립할 보건소는 생애주기별 공간 시스템을 도입해 진료와 건강검진 그리고 모자보건, 정신건강, 치매 관리, 재택의료 등 지역 보건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특히 감염병 발생 시 일반 진료와 분리해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해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영광군은 실시설계 등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설계 심의 통과는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다”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보건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건강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오는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