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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장애인과 주민들이 생활 속 편의시설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도록 플랫폼 내 각종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올해부터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도에 정보를 등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무장애 BF 플랫폼은 지난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구축됐다. 남구는 최근 기술 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 강화 차원에서 운영체제 변경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등록 데이터 정비와 신규 정보 추가도 함께 이뤄졌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음식점과 의료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진입 경사로와 장애인 화장실, 전동 휠체어 충전기 등 구체적인 편의시설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 길 찾기와 내비게이션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남구는 다음달까지 구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관내 장애인 시설과 단체 38곳을 대상으로 플랫폼 이용 안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 참여 기반의 매핑을 확대해 플랫폼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스템 운영과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