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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담양군 관계자와 지역 의원, 자활근로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담양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7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자격증 취득과 자산 형성 지원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을 높이고 있다.
센터는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여러 곳에 분산된 공간에서 사업을 운영해 오다 지난 2020년부터 군 소유 건물을 임대해 사용했다. 이후 시설 노후로 근무 환경 개선 필요성이 커지면서 지난 2023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하게 됐다.
신축 센터 1층에는 작업장과 휴게실 그리고 세탁실을 배치했다. 2층에는 강당과 상담실, 사무실을 마련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췄다. 현재 센터에는 병원 동행 사업단과 청소 용역을 맡는 굿크린사업단이 입주했다. 외부에서는 카페와 도시락 사업, 부품 조립, 가구 새활용 사업단 등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센터 개관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희망을 주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