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 지원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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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 지원 설명회
전남테크노파크 등 15개 기관 참여, 자금·인력·수출 맞춤 안내
안전 강화 위해 자동심장충격기·음주측정기 보급 사업 추진
  • 입력 : 2026. 02.26(목) 10:34
  • 정희영
2026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은 지난 24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2026년 입주기업 지원시책 합동 설명회’를 열고 분야별 정책을 안내했다.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는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전남테크노파크와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그리고 중소벤처기업부 전남동부사무소 등 15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올해 주요 사업과 지원제도를 공유했다.

참여 기관들은 정책자금과 고용 인력 지원, 제품 판로, 기술개발(R&D), 지식재산권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지원책을 설명했다. 기업들은 여러 기관의 사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광양경자청은 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실태조사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와 휴대용 음주측정기를 보급하는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소통을 강화해 광양만권 기업의 도약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