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첨단 소재 기업 현장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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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첨단 소재 기업 현장 방문 격려
율촌산단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생산 라인 점검
오는 9월까지 시설 증설, 국내 최대 생산 기지 도약
  • 입력 : 2026. 02.26(목) 10:37
  • 정희영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율촌공장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은 지난 25일 첨단 소재 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한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율촌공장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공장 착공과 사명 변경 이후 본격적인 생산 라인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디지털 전환(DX)에 대응하는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지난 2021년 전남도와 광양경자청 그리고 순천시, 광양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율촌산단에 입주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으며 총 32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현재 율촌공장은 11기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생산 라인을 갖췄다. 오는 9월까지 12기를 추가로 설치해 연 50만 톤 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드 생산 공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구충곤 청장은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위해 친환경 소재 선점과 디지털 전환은 필수다”라며 “선제적인 제품 개발과 인공지능(AI) 활용 설계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혁신 기업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