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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는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정리해 경계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전액 국비로 확보한 1억 5600만 원을 들여 568필지 30만 5000㎡에 대한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광산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다음달 4일 평동 영천경로당을 시작으로 6일 삼도동 지정경로당, 10일 임곡동 윤상원기념관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추진 목적과 절차를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와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광주광역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한다. 지구로 지정되면 측량과 경계 협의 그리고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계를 최종 확정한다. 사업 완료 목표는 내년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이웃 간 토지 경계 분쟁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