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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홍보부스에서는 ‘매산등 성지순례길’ 홍보와 함께 국가유산해설사가 동행하는 현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올해 기존 9개 코스에 고산의원장 가옥을 추가해 성지순례길을 10개 코스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은 순천 지역 기독교 선교 역사와 근현대 교육, 의료, 문화 발전 과정을 조명하는 공간으로 관련 사료와 유물을 전시하고 보존하고 있다.
매산등 성지순례길은 순천 초기 기독교 선교의 발상지와 근현대 역사 현장을 잇는 탐방로다. 해설사와 함께 걷는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자는 현장에서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현장 투어 신청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손비누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기독교역사박물관 일요일 특별 개방이 순천의 근현대 역사 자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오는 7일 탐매희망센터 일원에서 ‘홍매화가 알리는 봄, 원도심에서 시작되는 문화’를 주제로 ‘제8회 매곡동 탐매축제’를 개최한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