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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정대상은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의정 평가로, 입법 역량과 정책 성과, 공론화 활동 등을 종합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류 의원은 현장 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제도 설계를 통해 구조를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산 편성 단계에서 실질적 통제와 대안을 제시한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제12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자 농수산위원회 위원인 그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동복댐 수문 설치 공론화, 사회적경제육성자금 신설, 전남 최초 연탄 구입비 직접 지원 제도 정착 등을 이끌었다. 단발성 지원이 아닌 제도 기반을 재설계한 사례라는 평가다.
농정 분야 성과도 두드러진다. 전남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농어민 공익수당 인상을 견인했고, 전국 최초로 염소 사육 농가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수정벌 지원과 양봉 산업 육성, 소규모 농가 사료비 지원도 생산 기반을 지키는 방향으로 정책 틀을 다듬었다.
류 의원은 “정치는 공감을 넘어 결과로 답해야 한다”며 “도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