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5개 구립도서관 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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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5개 구립도서관 봄 프로그램
이달부터 6월까지 독서·문화 강좌 운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 과정 마련
  • 입력 : 2026. 03.05(목) 11:04
  • 정희영
지난해 일곡도서관 초등생 독후활동 (찰흙 만들기) 운영사진
광주광역시 북구가 책 읽기 좋은 봄을 맞아 주민들의 독서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달부터 6월까지 5개 구립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독서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신용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인물로 만나는 한국사’와 ‘그림책과 함께하는 과학놀이’를 운영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펜 드로잉 일러스트’와 ‘프랑스 자수’를 마련했다.

일곡도서관은 ‘영어그림책 펀펀앤톡톡!’과 ‘인생을 말하는 영어 회화’ 등 세대별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포함해 3개 강좌를 진행한다.

양산도서관은 ‘교양으로 읽는 서양 중세와 르네상스’를 운영해 인문학 강좌를 강화한다. 운암도서관은 ‘단테 신곡 지옥편 함께 읽기’ 강의를 통해 독서와 문화예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흥도서관은 ‘알록달록 책놀이 북아트’와 ‘책이랑 보드게임으로 놀자’와 ‘오늘의 서가’ 등 그림책을 활용한 연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가 책과 가까워지도록 돕는다.

신청은 북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내용은 각 도서관에서 안내한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