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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올해 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행정과 경제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선제 대응 차원에서 보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행정통합이 가져올 변화를 분석해 지역 성장 동력을 구체화하고 통합경제권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검토로 발굴한 대응과제 61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이행과제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전략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해남군은 AI 데이터센터와 RE100 산업단지 조성, 첨단 기업 유치 등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 통합특별시 기구 신설과 사무 권한 이양에 따른 행정과 복지 체계 정비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인구감소지역 특례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과 문화 거점 조성, 스마트 농업 확대와 미래 먹거리 산업화,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도 주요 논의 과제로 올렸다.
해남군은 특히 AI 데이터센터와 RE100 산업단지, 대규모 기업 유치 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살폈다고 밝혔다.
해남군 관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61개 대응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해남이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