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 8000명 중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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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 8000명 중개 목표
2025년 누적 7800여 명 중개, 복숭아·토마토·블루베리 인력 지원
주말·파트타임·희망요일반 운영, 광주 등 인접 지역도 참여
  • 입력 : 2026. 03.06(금) 11:00
  • 정희영
화순군청사 사진
전라남도 화순군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화순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

화순군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업 인력을 모집하고 알선하며 중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화순군은 2025년에 누적 7800여 명의 농작업 인력을 중개했으며, 2026년에는 8000여 명 중개를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3355 작업반’과 ‘영농작업반장 육성사업’ 등을 통해 복숭아와 토마토, 블루베리 등 수요가 많은 특화 작목을 중심으로 인력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 농가 만족도가 높은 주말 작업반과 농작업자 선호도가 높은 파트 타임반, 희망 요일반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가와 인력의 선택 폭을 넓혔다.

농작업자는 신체가 건강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화순군민뿐 아니라 광주시 등 인접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교통비 등 일부 경비도 지원한다.

화순군 농촌활력과 안진환 과장은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구직을 희망하는 농작업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