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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회의에는 축제 추진위원과 이장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구성,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축제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북하면은 ‘면민이 기획하고 남녀노소가 함께 주도하는 축제’를 목표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조선시대 임금에게 지역 특산품을 올리던 ‘진상 행렬’ 재연을 주요 콘텐츠로 준비한다. 오랜 세월 부부의 연을 이어온 이들을 위한 ‘금혼식’도 프로그램에 포함했다.
북하면은 축제장 환경 정비도 시작했다. 산나물 채취 체험장인 단전리 공동시범포 주변에서 제초 작업 등 정비를 진행해 방문객 동선의 쾌적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축제추진위원회 박충렬 위원장은 “어르신부터 청년까지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며 “산나물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북하면 오혜림 면장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