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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관할 구역의 1인 가구와 고립·은둔 우려 가구 등 위기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방문 과정에서 확인된 건강 상태와 주거, 위생 환경 등 위기 관련 정보는 군에 전달돼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된다.
담양군은 읍면 현장점검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 가구를 발굴해 50가구 안팎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700만 원이다. 담양군은 국비와 군비,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을 포함해 운영하며 우체국과 업무협약 등 준비를 거쳐 4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담양군 관계자는 “행정력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 주민 안전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