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실업역도선수권 금 3개⋯ 강민우 3관왕 포함 메달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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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실업역도선수권 금 3개⋯ 강민우 3관왕 포함 메달 8개
고성 대회서 김동민 은, 임정희·김이안 동메달 추가
  • 입력 : 2026. 03.09(월) 09:59
  • 정희영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던체사진. 완도군 제공
전라남도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이 지난 3일부터 지난 6일까지 경남 고성군 역도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메달 8개를 획득했다.

남자 일반부 89kg 강민우 선수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모두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65kg 김동민 선수는 인상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땄다. 완도군청은 김동민 선수가 부상 속에서도 성과를 거둬 향후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자 일반부 임정희 선수는 용상 3위와 합계 3위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올해 팀에 합류한 김이안 선수는 인상 3위와 용상 3위에 올라 데뷔전에서 동메달 2개를 기록했다.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서호철 감독은 “모든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준비했기에 메달 획득이 자랑스럽다”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메달 성과와 함께 5월부터 열리는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에도 나서 완도를 알렸다고 완도군청은 전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