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장애예술단체 공모⋯ 8곳 내외 선정해 1억 10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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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장애예술단체 공모⋯ 8곳 내외 선정해 1억 1000만 원 지원
접수 오늘부터 오는 17일 오후 5시, 3월 23일 결과 발표
  • 입력 : 2026. 03.09(월) 10:19
  • 정희영
2025년 성과공유축제 예술날개 페스티벌 공연사진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지역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형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 장애예술인활동단체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장애예술단체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총 1억 1000만 원 규모로 8곳 안팎을 선정해 차등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시각예술과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사진 등이다. 선정 단체는 4월부터 11월까지 공연과 전시, 교육 등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거나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면서 광주에서 작품 제작과 발표를 계획한 장애예술단체다. 장애예술인이 주요 참여자로 참여하는 경우 비장애예술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늘부터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으로 받는다. 1차 행정심사와 2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오는 23일 최종 선정 단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창작환경을 강화하고 장애예술단체의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해 광주 문화예술 생태계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재단은 2019년부터 광주형장애인문화예술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과 장애예술 창작커뮤니티센터 운영, 배리어프리 예술강사 지원, 성과공유축제 예술날개 페스티벌 등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