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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3일 동안 시가지와 주요 관광지에 봄꽃을 배부해 도심 곳곳에 봄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부 꽃은 농업기술센터 꽃육묘장에서 겨울 동안 재배한 팬지와 비올라, 크리산세멈, 리나리아 4종이다. 화순군은 리나리아가 꽃이 풍성해 봄 경관을 화사하게 연출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배부 꽃은 회전교차로와 도로섬 등 주요 지점에 식재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봄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최은순 소장은 “꽃육묘장에서 직접 생산한 봄꽃으로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세심한 관리로 다양한 꽃을 재배해 지역 주민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달 17일부터 열리는 화순 봄꽃 축제에서도 다양한 꽃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