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130여 명 참석, R&D·금융·수출까지 한자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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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 130여 명 참석, R&D·금융·수출까지 한자리 안내
전남테크노파크 등 9개 기관 참여, 상담부스 운영해 현장 컨설팅
  • 입력 : 2026. 03.13(금) 10:20
  • 정희영
광양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단체 사진. 전남테크노파크 제공
전라남도 광양시와 전라남도테크노파크가 ‘광양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고 지역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전라남도테크노파크는 오늘 광양시와 함께 지난 12일 광양 락희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광양시 중소기업과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광양시 소재 기업이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사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사업을 쉽게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업지원과 연구개발, 인력양성, 일자리 정책, 금융지원, 수출지원 등 기업 경영 전반의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설명회장에서는 기관별 상담부스도 운영해 기업들이 지원사업을 현장에서 상담받도록 했다.

행사에는 전라남도테크노파크와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지역산업진흥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광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근로복지공단 여수지사,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등이 참여해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은 지역 철강 중소기업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기업 애로 해소 방안을 소개했다. 전라남도테크노파크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제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철강기업의 위기 대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관심이 모였다고 전했다.

설명 내용은 지역산업 위기 대응 맞춤형 기업지원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용보증과 금융지원, 창업과 투자 지원, 고용과 인력양성, 수출과 해외진출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광양시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과 투자기업 도비보조금, 해외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등 투자와 수출 지원정책도 함께 안내했다.

전라남도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여러 기관의 지원사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설명회가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광양시와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업이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기업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