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1회 추경 제출⋯ 예산 5667억 원, 본예산보다 4.8%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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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1회 추경 제출⋯ 예산 5667억 원, 본예산보다 4.8% 증액
농업 83억·복지 68억·재해복구 56억 반영, 4월 2일 의결 예정
  • 입력 : 2026. 03.16(월) 09:55
  • 정희영
담양군 청사
전라남도 담양군이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담양군은 지난 12일 추경안을 제출했으며, 이번 편성으로 올해 예산 규모는 본예산 5405억 원보다 4.8% 늘어난 5667억 원이라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62억 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0.2억 원 늘었다.

일반회계 주요 편성 내역은 농업 분야 83억 원, 사회복지 분야 68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56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29억 원 등이다. 담양군은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담양사랑상품권 발행 관리 사업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문화 및 관광 분야에는 담양종합체육관 긴급 재해복구사업 등을 포함해 26억 원을 편성했다. 교통 및 물류 분야 17억 원, 환경 분야 8억 원, 교육 분야 7억 원도 반영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예산을 우선으로 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4월 2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최종 확정 의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