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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이날 광양매화문화관과 주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광양시장과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전라남도의회의장, 광양시의회 의장 직무대행,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광양시립국악단 식전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 개회 선언과 환영사, 축사, 구남콜렉티브의 친환경공연, 매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매실 스파클링와인 세리머니 등이 진행됐다.
구남콜렉티브가 선보인 친환경공연과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는 ‘피어라 광양의 봄’ 문구를 주제로 개막과 봄 정취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광양 매실로 만든 스파클링와인 세리머니도 개막 순간을 알리는 장면으로 연출됐다.
축제와 연계한 도슨트 투어도 운영됐다. 엄재권 화백을 비롯해 이이남, 이경호, 장태산, 방우송, 유영동, 신호윤, 조병철 작가와 구남콜렉티브 등이 참여해 복합문화축제로서의 면모를 더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축제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며 “매화가 어우러진 봄 풍경 속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매화축제는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광양의 문화적 매력과 봄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