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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면은 지난 13일 성전면사무소에서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핸드메이드 패브릭 에코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이 원단을 활용해 자신만의 에코백을 제작하며 취미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은 문화와 취미활동 참여가 쉽지 않은 읍면 지역 여성을 위해 강진군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강진군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별 희망 프로그램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원단 선택과 디자인 구상, 재봉 과정에 직접 참여해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참가자들은 공예 활동을 가까운 곳에서 배울 수 있어 의미가 있었고, 직접 만든 가방을 사용할 생각에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전면 오명종 면장은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일상 속 활력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길 바란다”며 “주민 맞춤형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오는 다음달 2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천연염색과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찾아가는 여성취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