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배알도 별빛야영장 개장⋯ 카라반 포함 100면 조성, 66면 우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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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배알도 별빛야영장 개장⋯ 카라반 포함 100면 조성, 66면 우선 운영
나머지 34면은 9월까지 조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추진
  • 입력 : 2026. 03.17(화) 09:54
  • 정희영
광양시 배알도 별빛야영장 배치도
전라남도 광양시가 배알도 별빛야영장 개장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광양시는 지난 14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광양시장과 지역 주요 인사, 시민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식전 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개장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고, 배알도 수변공원 일대 노을 풍경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광양시는 전했다.

배알도 별빛야영장은 섬진강과 바다가 맞닿는 자연환경에 조성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캠핑과 휴식에 더해 문화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광양시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야영장은 카라반 10대를 포함해 총 100면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 66면을 우선 운영한다. 나머지 34면은 9월까지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샤워장과 개수대, 세족장, 커뮤니티센터 등 편의시설과 버스킹 공연장, 네트체험시설, 어린이 집라인, 바닥분수 등도 갖췄다.

광양시 관계자는 “야영장을 배알도 섬정원과 섬진강 별빛스카이, 정병욱 가옥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