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북스타트 추진⋯ 다음달부터 미취학 310명에 책꾸러미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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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북스타트 추진⋯ 다음달부터 미취학 310명에 책꾸러미 배부
다음달 1일부터 선착순, 부모교육 특강은 다음달 15일 운영
  • 입력 : 2026. 03.18(수) 10:08
  • 정희영
작년도 북스타트 오감발달 프로그램 사진
전라남도 곡성군이 영유아 가정의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곡성군은 어제 북스타트 사업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독서문화 지원 사업이다. 곡성군은 영유아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곡성군은 다음달 1일부터 북스타트와 북스타트 플러스, 북스타트 보물상자 3단계로 미취학아동 310명에게 선착순으로 책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대상은 북스타트가 2024년부터 2026년생, 북스타트 플러스가 2022년부터 2023년생, 북스타트 보물상자가 2020년부터 2021년생이다.

책꾸러미에는 그림책 2권과 에코백, 책 읽는 법 가이드북, 소정의 선물 등을 담는다. 신청은 곡성어린이도서관 또는 옥과도서관을 방문해 보호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출생신고 때 출산 관련 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으로 접수하면 별도 방문 없이 배송받을 수 있다고 곡성군은 안내했다.

곡성군은 다음달 15일 우기윤 작가가 진행하는 ‘책이 좋아지는 그림책 놀이’ 부모교육 특강도 운영한다. 곡성군은 부모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즐겁게 읽는 방법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곡성군은 유아 성장발달 프로그램과 부모와 함께하는 책놀이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곡성어린이도서관을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