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사회서비스원은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컨설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시설물과 소방설비, 가스설비, 전기설비 등 주요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컨설팅은 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안전 분야 전문가가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육안 점검으로 확인된 취약 요소에 대해 시설별 상황에 맞는 개선방안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민간 사회복지시설이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신청 시설의 연면적과 이용자 수, 건축년도, 자체점검 능력 등을 종합 고려해 안전 여건이 취약한 소규모 시설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은 다음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최종 선정된 75개 민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현장 중심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사회서비스원 신미경 원장은 “전문가 점검과 개선 지원으로 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서비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은 2021년부터 한국기술사회 광주전남지회와 협약을 맺고 민간 시설 안전관리를 지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408곳을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정 여건으로 시설 보수가 어려운 곳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2025년 12개 시설 보수 지원도 추진했다고 전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