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빈점포 청년창업 추진⋯ 충장로 일대 ‘채움 프로젝트’로 상권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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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빈점포 청년창업 추진⋯ 충장로 일대 ‘채움 프로젝트’로 상권 활력 기대
리모델링·임차료 등 최대 2년 지원, 교육·컨설팅·공동 마케팅 제공
  • 입력 : 2026. 03.18(수) 11:18
  • 정희영
청년 창업 프로젝트 추진 포스터
광주광역시 동구가 충장로 4·5가 일대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빈 점포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해 유휴 점포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재생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청년에게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동구는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 최대 2년 동안 빈 점포 리모델링비와 임차료, 재료비, 상품개발비 등 창업 초기 비용을 지원한다. 창업 기본교육과 업종별 전문교육, 컨설팅, 공동 홍보와 마케팅도 제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는 청년 창업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창업 인증패 수여 행사도 개최한다. 동구는 행사에서 선정 창업자에게 인증패를 전달하고 창업공간을 찾아 현장을 격려하며, 창업 과정 애로사항을 듣고 정착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청년이 머무는 동구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는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정책을 확대해 청년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