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봄철 조림사업 본격화⋯178ha 산림에 9종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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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봄철 조림사업 본격화⋯178ha 산림에 9종 식재
14억 원 투입해 45만 6000그루 조림
경제수·내화수림대 등 산림기능 강화
  • 입력 : 2026. 03.19(목) 11:30
  • 정희영
화순군 조림사업 추진 모습
화순군이 올해 봄철 조림사업에 14억 원을 투입해 산림 178ha에 편백나무와 목백합나무 등 9종 45만 6000그루를 심는다.

사업은 우량 목재 생산과 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105ha를 비롯해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을 위한 큰나무 조림 31ha, 밀원 자원 확대를 위한 밀원수 조림 30ha,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수림대 12ha로 구분해 추진한다.

화순군은 오는 4월 말까지 식재를 마칠 계획이다. 이후에도 풀베기와 덩굴 제거 등 사후관리를 이어가 조림지 활착률을 높이고 병해충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화순군 김두환 산림과장은 “숲의 다양한 가치를 군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 흡수원 확충 및 기후 위기 대응에도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